작성자 서****(ip:)

작성일 2020-05-28

조회 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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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아들에게

내용

아이가 하숙은 싫다하고

 그렇다고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취를 하니

식당가서 사 먹거나 인스턴트, 냉동식품 조리해서 먹곤했어요.

 주1회 한달간 반찬을 원하는 날짜에 배달해준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아이가 사는 원룸으로 배달주문 해 봤어요.

아이가 먹어보고 "맛있어요. 이거 괜찮은거 같아요. 양도 많아서 혼자 일주일은 먹을거 같아요. 감솨함다"

이렇게 톡을 보냈네요.

아이를 타지에 보내놓고 가장 걱정되는게 밥은 먹었나? 무슨 반찬을 먹었나? 등 먹거리에 관한 걱정이 제일 큰데

라운드키친 덕에 한시름 놨어요.

제가 원래 귀찮아서 리뷰같은거 안쓰고 구매확정 누르는데

이번에는 의리? 성의표시? 그런의미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뷰 작성합니다.

대학근처에는 자취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숙이나 자취나 금액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유와 독립된 공간을 원해서

자취를 선호합니다. 자취생들에게 라운드키친은 먹거리에 대한 돌파구이고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간 고려대 학생들~

라운드키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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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라운드키친7

    작성일 2020-05-28

    평점 0점  

    스팸글 고객님. 따뜻한 마음의 후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아드님에 대한 어머님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정성스레 조리/배송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인에서 1주일 드시기에는 부족한 용량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용량에 있어서도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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